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려한 역전 (문단 편집) == 원작 게임 == [include(틀:스포일러)] 1편부터 이어진 아야사토 가문의 이야기를 매듭짓고 나루호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름 그대로 화려한 에피소드. 명대사도 마구 튀어나온다. 1편부터 이어져 왔던 아야사토 가문에 대한 모든 떡밥이 여기서 실체를 드러내며,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정신나간 스케일[* 일단 엮여 있는 에피소드 숫자만 어마어마하다. [[역전재판]] 1편은 [[역전 자매]],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 [[아야사토 치히로]], [[아야사토 마이코]], [[DL 6호 사건]] 등이 다시 엮이고, [[역전재판 2]]는 [[재회, 그리고 역전]]에서 [[아야사토 키미코]]와 [[아야사토 하루미]]의 관계가 다시 엮이고, 거기에 [[역전재판 3]]에서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다 이어진다. [[추억의 역전]]과 [[시작의 역전]]은 말할 것도 없고, [[도둑맞은 역전]]은 고도 검사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이며, 그의 정체에 대한 떡밥이 뿌려지기 시작한다. 또한 쿠라인 마을 비보전이 열리면서 쿄코 상과 칠지도가 처음 등장하고, 쿠라인의 항아리가 다시 등장하면서 전작과의 연결성을 만들어 준다. [[역전의 레시피]]는 상대적으로 본 에피소드와는 연결성이 낮지만, 고도 검사의 중요한 떡밥이 뿌려지는 에피소드이다.]이면서도 물 흐르듯 전개되는 추리, 나루호도 3부작에 나왔던 인기 레귤러 캐릭터들의 총 집합, 그리고 끝 없는 반전 덕에 팬덤에서도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힌다. 비록 최고 작품의 타이틀은 [[역전검사 2]], [[대역전재판 2]] 등의 작품에게 내줬지만 에피소드 하나로 평가하면 화려한 역전은 반드시 높은 순위에 꼽힐 정도. 역전재판 전기의 마지막 재판이라서 그런지 내용도 참 길다. 무려 3일차 법정과 탐정이 없음에도 막힘없이 플레이를 한다고 해도 플레이 타임은 7시간에서 10시간은 찍을 정도로 분량이 많으며 특히 두 번째 법정에서 전체 플레이 타임 중 절반을 차지하는데 단순하게 보였던 살인사건에서 의문점을 풀어갈 때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이를 증명하듯 역전재판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진 에피소드 앙케이트에서 당당히 최고의 에피소드로 선정되었다. 최후반부 마지막 증거제시 부분에 '역전재판 3 추궁 테마 추궁 ~ 붙잡아내서'가 아닌 1편의 추궁 테마곡의 어레인지인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2004'''가 나오며 동시에 나루호도 류이치가 스승인 치히로와 오버랩되는 장면이 나오며 완벽한 홀로서기를 하게 됨을 보여준다. 1편에서는 [[미츠루기 레이지|검사지만 둘도 없는 친구]]를 구해내고, 2편에서는 [[안녕히, 역전|무죄판결보다 소중한 진실과 인명구조]]를 경험한 나루호도 성장의 완결판이다. 마지막 증거 제시 이후 마침내 나루호도는 [[아야사토 치히로|스승]]에게 자신이 하지 못했던 것을 해냈다며 인정받는다. 1편부터 해온 유저라면 큰 감명을 받을 만한 부분. 특히 최후의 제시에서 '''시리즈 1편의 추궁 테마'''[* 추궁 ~궁지에 몰아넣어서~(Cornered). 완전히 같은 곡은 아니고 아주 살짝 다르다.]가 울려 퍼지면서 화려한 마무리라는 느낌을 제대로 준다. [[https://youtu.be/MM8OjECGvfk?t=1h8m9s|스포일러 주의]][* 영상의 1시간 8분 9초 부분부터 시청하면 나온다. 작품 최후의 제시에서 나오는 음악이니, 범인의 정체도 고스란히 드러나므로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다면 시청하지 말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